[리그] 유벤투스 v. AS 리보르노 - 1라운드 0

 

Juventus
vs AS Livorno


대회: Italia Serie A 2007-2008 Giornada 1
K/O: 2007년 8월 25일 17:00
장소: Stadio Olimpico
관중: 35,716

최종 스코어: 
Juventus 5 - 1 Livorno
득점 명단: 트레제게 29', 87', 89', 야퀸타 71'(PK), 86', 로비소 90'

Fox Soccer Channel Coverage

양팀 선수 명단

유벤투스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잔루이지 부폰, 조르제 안드라데, 조르죠 키엘리니, 도메니코 크리스치토, 파벨 네드베드, 크리스티아노 차네티 (41'), 세르히오 알미론 (<티아구 멘데스 79'), 하산 살리하미드지치 (<조나단 제비나 64'), 알레싼드로 델 피에로 (<빈첸초 야퀸타 61' & 72'), 안토니오 노체리노

리보르노 : 페르난도 오르지

마르코 아멜리아, 알레싼드로 그라도니 (70'), 죠바니 파스꾸알레 (32'), 파비오 갈테, 안토니오 필리피니, 다리오 녜제비치, 마씨모 로비조 (45'), 마우엘레 필리피니 (<프란체스코 볼페 56'), 파우스토 로씨니 (<알레싼드로 다이만띠 64'), 프란체스코 타바노 (<디에고 트리스탄 54'), 니코 폴체티



로마와 나폴리를 상대로 승리하기는 했으나 트로페오 비레 모라티/트로페오 팀에서 인테르와의 경기 두번 다 깨지고 (아악!!! 또 패널티의 악몽이!!! 으아아아아아아악!!!!!!!!), 밀란에게 짜증나는 스코어로 지고 프리시즌 초에 잉글랜드가서 누카슬한테 지고 선더랜드랑 비기고, 경기 결과들로 봐서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프리시즌을 보낸 유벤투스이지만 사실 누가 그랬듯이 세리에A에서는 프리시즌 성적 따위가 정말 중요하지 않다 (매경기 삽퍼고 5-0으로 깨지거나 뭐 이런 경우는 다르겠지만.) 실제로 1라운드 결과를 보면 그 말에 쉽게 수긍하게된다..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9) +6 챔피언 먹고 올라온 유벤투스가 새로 승격된 세 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테이블 최상위로 올라가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홈팀에는 안드라데, 크리스치토, 알미론, 멘데스, 살리하미드지치, 이아퀸타, 노체리노가 공식 리그 데뷔전을 치뤘으며 -티아구 안나온댔으면서- 이아퀸타는 유벤투스 1,2호골까지 넣어주는 센스를 보였다만 그 두번째 골은 (뭣이.. 그.. 경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게.. 좀.. 거시기 한게..) 그다지 깔끔한 골은 아니였다. 이번에는 '아악 저것이 바로 빈스의 역사적인 1호 터치!! 아아아악 방금 그거 2호터치였어!!' 이딴 짓 안했다. 리그 데뷔를 위한 희생(이주의 엑스맨이였던 알레 아웃)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리게라는 잔부상으로 빠졌고 몰리나로와 노벰브레는 후보명단에는 올랐으나 출장은 기록하지 않았다. 

리보르노가 이번시즌에 우디네제등을 비롯해서 기대하고 있던 팀들 중 하나였는데 리그 오프너를 이딴식으로 ^&*(1#$^해버리니까 굉장히 민망하다.. 그래도 한 경기만 가지고, 그것도 유벤투스를 상대로, 경기력을 판단할 수는 없는 법. 딴건 안중요하고 (..) 트리스탄이 리보르노 데뷔경기를 치뤘다.

경기는 스코어만큼이나 일방적이였기 때문에 별로 특별한 점이 없었다. (너무 간단한가..)



이번 저지 마음에 든다. 흉측한 피아트 스폰서 마크만 없다면 딱 좋을텐데. 유벤투스는 진짜 스폰서가 다 추악하다. 스카이 스포츠는 그래도 저지랑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좋았는데 탐오일, 이제 뉴 홀란드.. 아악!! 보기 흉하잖아!!

처음 공개됬을때 사진이 흑백이였기 때문에 (무슨 생각을 하고있었던 걸까 으악 마음에 안들어) 어쩜 나이키는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도 매년 바뀌는것이 거의 없는 저지를 집어던져주고 팬들에게 사달라고 들이미는 걸까-하면서 분노하기 일보직전이였는데 다음 날 보니까 지난 시즌 저지 그대~로 갖다가 흰선을 전부 빨간색으로 바꾼것 밖에 안되는 신기한 저지였다. 지난 시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기저기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는것이 나름대로 봐줄만하다. 사실 불평하고 싶어도 추악한 맨유 저지가 생각나서 입이 절로 닭쳐진다. 

근데 저 배번 글체는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지난 시즌 처음 나왔을때 귀엽다고 좋아했는데 보면 볼 수록 경망스럽다. 특히 처음 볼 때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E'랑 'R'이 제일 흉측하다. 그리고 노란색이 훨씬 낫다..


프리시즌에는 전~혀 느끼지 못한건데 갑작스럽게 눈에 띈 것: 공격진에 뭐가 하나 불쑥 솟아있어!!!!

즐라탄이 유베를 떠난 이후 정말 오랫만에 공격진에 흥미로운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지난 시즌 공격수들이라고 해봤자 트레골, 알레싸, 팔라딩요, 발레리, 이렇게 넷 뿐이였기 때문에 크게 돋보이는 무언가(..)가 없었는데 장신의 멀대같은 빈스가 유베로 오고난 뒤로는 그게 참 신경쓰인다. 그냥 말만 그런게 아니라 진-짜 신경쓰인다. 나도 모르게 자꾸 거기로 눈이 간다. 그러고보니 로마전때부터 계속 그렇게 느껴왔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트레골도 솟아있어 보여야 정상인데 왠지 얘는 별로 안그렇다.

그러니까 생각나는게.. 옛날에 이 사진 진짜 우려먹었었는데.


아하하하하하하 (..)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쓸데없는 얘기만 계속 나올까...

이미 받은 패널티 달라고 좌절하고 있는 빈스가 상황파악하고 일어나 두번째 골 성공시키고 난데없이 (또) 스트립하고 있길래 [아니 저런 불필요한 짓을 ㅠㅠ (blush blush)]이러고 있었는데 잠깐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니, [아니 저런 불필요한 짓을!!!!!! (분노)]

순간 호비뉴가 생각났다. 아무리 스트리핑으로 옐로 카드를 많이 긁어모아도 아량곳 하지않고 또 다시 벗어제끼는 그.. 지난 시즌 세리에비에서 전반전에 경고 받았다가 후반전에 골 넣은 뒤 셔츠벗고 세레모니하다가 퇴장당한 애 있었는데 누구였지? 흠. 그때 나의 기분: '-ㅁ- (<딱 이표정) 저거 뭐 병신도 아니고...'


정말.. 잡소리는 끝이 없다.


MVP: 굳이 말 할 필요가 있나 싶은 다비드 트레제게 (유벤투스.) 근데 솔직히 정말 오!!!! 할 정도로 멋진 골은 별로 나오질 않았다.

트레제게 볼때마다 심슨 생각나.. 아직도 생각나는 그 은행원 이야기. 으흐흐 (쓸데없이 과거 회상 중).. 그때 완전 트레골 빠순이 모드 돌입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심슨이랑 월드컵 결승전가지고 내기한거 완전 잊혀졌다.


마지막으로 광끼 발산:


1ㅁㄴㅇ하먼오히ㅏㅓㅗ8    6&()!*$&)(!#%ㅆ*(ㅃ뚀ㅓㅚㅗ도ㅕㅎㅁㄴㅇ몽ㄴ롬낭=ㅁ여ㅗㄹ미ㅑ돌미8ㄷㄹ미*삐*호ㄸ(ㅑ혈*#ㅒ(ㅎㅉ떄땨ㅉㅍㅎㄸ(*호ㅖㄸ*ㅒ펴ㅖㅎㅉ*(ㄸ#ㅗ혜(ㅉ*ㅗ똎)꺠*노)ㅖ(호ㅉㄲ*ㅒ(ㅗ뜌ㅖㅉ_꼬ㅠㅖ)*$ㅗㅖㅉㅎ<)*)*호ㅒ#*꺨또*#ㄲ(ㅖ#ㄲㄹ!!!!!!!!!

좋다는 뜻임.

저기다가 라파까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ㄴㅇ;ㅐㅔㅑㅎㅁㄷ;ㅐ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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