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 아스톤 빌라 2

 
정말 시간도 없는데 큰맘먹고 길~게 리뷰 올리는 도중 다 날려먹어서
 
절망에 빠져있다가 오기가 생겨서 다시 씁니다 ㄱ-;;
 
 
          
 
Manchester United vs Aston Villa
 
대회 : Barclays English Premiership
K/O :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15:00
장소 : Old Trafford
관중 : 76,073
주심 : Howard Webb
 
 



RTÉ SPO Coverage with British Commentary
이제 지긋지긋하다... 한 달 동안 세 번째 경기라니...
 
컵경기는 시간도 없고 해서 보기만하고 리뷰는 생략했기 때문에 빌라파크에서 지난 달 홀리데이 시즌에 치뤄졌던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리그 경기 리뷰 링크 : http://pncfam.egloos.com/724738
 
 
일단 양 팀 선발 명단을 함 살펴보겠심더.
 
유나이티드 명단은 뭐 특별히 언급할 만한 점이 없다. 다만 시즌 내내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루니와 투톱을 이뤘던 사아가 빠지고 그 자리에 헨릭이 들어갔다는 것, 그리고 시즌초부터 중반까지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특히 초반) 긱시 자리에 부상에서 복귀한 지성이가 몇 경기째 출장하고 있다는 것. 그 외에는 뭐.
 
자 이번에는 아스톤 빌라 명단을 함 봅세~ 소렌센 골키퍼가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테일러는 또 다시 슬그머니 벤치로 돌아갔다. 사실 아스톤 빌라는 후보와 주전 골키퍼의 갭이 그렇게 크지가 않다 - 소렌센과 테일러 둘의 실력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둘 다 중요한 주축역할을 하며 비슷한 출장수를 기록했는데 올해 옆집 회사원 아저씨 오닐이 군림하는 지금은 소렌센이 '주전'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다지 큰 구멍이 뚫리지 않는 아스톤 빌라 골망이다. (물론 안뚫린다는 말은 아니다)
 
수비는 이번 시즌의 전형적인 주전 포백을 고대로 유지하고 있고 미들도 페트로프를 대신한 오스본을 제외하고는 항상 보던 맴버이다. 물론  아스톤 빌라 중원을 조율하고 밸런스를 맞춰주는 캡틴이자 현재 빌라 팀내 득점 1위, 프리미어 리그 득점 공동8위에 랭크중인 베리도 포함.
 
투톱에는 이번 캠페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팀들 중 리그, 컵 경기 가리지않고 전 경기 풀타임 출장한 유일한 두 선수중의 하나인 아그본라호르-나머지 하나는 시티의 딜런- 와 빌라를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난 밀란이 보이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리버풀 시절 부터 항상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왔던 밀란이고 지난 주 여기서 펼쳐졌던 컵 경기에서는 동점골까지 기록해 퍼기 똥줄타게 만든 주인공 - 시즌 중반까지와는 다르게 앙헬 대신 선발 출장했다. (오닐 은근히 보내줄 것 처럼 말하다가 조금씩 중용해서 잡아두려는 심리전을 사용하고 있다. 확실하게.)
 
 
Portugese Starlet
 
크리스티아누가 두 달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그럴만도 하지. 이 놈 홀리데이 시즌동안 3경기 6골 득점, 세 경기 MOM (적어도 내 마음대로 뽑은 MOM에 의하면)에 까지 선정되었으니. 비록 지금은 드록바에게 한 골 뒤지고 있긴 하지만 이 경기가 있을때 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내 득점 1위는 물론 리그 득점 1위였다. 역시 차세대 피구 답다.
 
이제 차세대 피구라는 명찰도 떼어줘야 할 때가 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대한 오랫동안 그렇게 이름 붙여주고 싶은게 물론 나의 심정이다.
 
 
이제는 달콤한 승리의 맛이란 걸 잊어버린 빌라
 
자!! 이제 아스톤 빌라는 11경기째 열심히 무승행진을 기록하고있다. congrazzi!! 시즌초에 들떴던 팬들 참 민망하게 만들고있는 스쿼드야 ㄱ-
 
이번 시즌도 두 경기 다 무기력하게 깨지고 말았지만 이게 뭐 낯선 광경은 아니다.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트드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11년 22경기째 이기지를 못하고 있다. 게다가 아스톤 빌라가 마지막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를 따냈던건 24년전인 1983년 현재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있는 빌라 레전드 피터 위스가 두 골을 기록하며 2-0으로 편안한 원정승을 거뒀던 그 때가 마지막이였다.
 
즉 80년대후반 아스톤 빌라가 리그 최상위 순위를 다투고 맨유가 유에파컵 진출권을 따내는것을 목표로 하던 그 시절에도 아스톤빌라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그 원정승을 따낸 적이 없다 이 말이다.
 
..항상 리뷰를 쓸때 라이벌전이 아닌 이상 홈팀을 기준으로 통계라던가 경기내용을 쓰는데 이번에는 매우 아주 상당히 원정팀 기준으로 흘러가고 있다ㄱ-;;
 
 
파트리스 v. 가브리엘
 
솔직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전적으로 에인세의 편이다. (뭐 전적으로라고는 그리 쉽게 말 못하겠지만 ㄱ- 여튼간에) 알젠틴 국대 빠순이이면서 프랑스 국대를 **하는 개인적인 취향도 원인이긴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도 나는 에인세의 경험을 상당히 높이 사는 편이다.
 
각종 유럽대회, 리그, 컵 경기는 물론이고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남미 최강 스쿼드 (스스로 논란의 여지를 제공하고있다 ㄱ-)의 대표로 활약하며 2006년 월드컵에서 부상복귀 직후 멋진 활약을 펼친 노련미 앞에서는 아무리 젊고 혈기왕성한 에브라라고 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은 역시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를 보면 알 수 있다. 월드컵이 있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때, 눈에 띄게 변한 노련함, 팀워크, 템포와 경기 조율 능력 등을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천재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더니.. 세계 축구인의 최고의 잔치인 월드컵에서 전설의 윙어 피구와 함께 상대팀 중원을 농락하면서 팀을 아무도 예상치 못한 4강에 올려놓으면서 본인이 인지하고 있건 없건 얻게된 발전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특권이다.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세고있다 ㄱ-;; 매우 이상한 곳으로 ㄱ-;;
 
어쨌든간에. 시즌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힘들어 지고 있긴 하지만 난 최대한 퍼기의 팀 운영방식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은 역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하다. 하지만 웨스 대신 비두를 주용하는건 꽤나 절대적으로 지지하고있다. 뭐 웨스야 차분하고 냉정해서 딱 좋은 중앙 수비감이긴 하지만 과감성, 대담성이 부족하다는것이 사실이다. 물론 비두는 중앙으로 옮겨온 살가도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긴 하지만 ㄱ- 그래도 난 그게 좋다. 허지만 이번 경기는 ㄱ-
 
 
꿈의 구장, 올드 트래포드 그 속의 올레 솔샤르.
 
항상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응원석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만큼 짜릿한것도 없다. 물론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Ryan Giggs Ryan Giggs running down the wings-이 노래이긴 하지만 (그 이유인 즉 다른 선수들에게는 불러줄 수 있는 노래가 없어서ㄱ-;) 요즘에는 올레의 이름을 외치는 노랫소리도 들린다.
 
이번 경기에도 서포터들이 비록 올레가 선발 출전을 하지는 않았지만 You are my Solskjaer My only Solskjaer 를 외치며 응원가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또 잠시 센티멘탈해지고 ㄱ-;;
 
백명이 될까말까하는 관중에게서 받는 응원소리도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만드는데 칠백육십명도 아닌 자그마치 칠천육백명이 오직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것만을 들으며 피치위를 누빈다는건, 그 느낌이 어쩔지는 사실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괜히 올드 트래포드가 Theatre of Dream 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꿈의 구장, 그게 바로 올드 트래포드다.
 
올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네리골(리그골만)까지는 아홉 골 밖에 남질 않았다. 올레, 올레! (Ole, Olé!) 참고로 리그 출장수는 147 - 선발만. some record, huh
 
 
캐릭 & 박 라인
 
지성이 신내렸네. 사실 나는 룬이가 클로킹을 통한 피치 위 파업에 돌입하기 시작했던 그 때부터 남들이 뭐라고 하던간에 마이클에서 지성이로 이어지는 나름대로의 콤비 플레이를 꽤 선호했던 (마이클 - 긱시는 차라리 긱시 혼자 뛰면 몰라 붙여놓으면 영 긱시도 죽고 마이클도 죽고.) 경향이 있었다. 오늘에서야 그게 빛을 발하는구나. 밀란이 맨유에게 강한 플레이어라면 지성이는 빌라에게 강한 플레이어라고 볼 수 있으려나.
 
마이클은 작년 4월(!) 토튼햄에서 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처음 나온 리그골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골을 득점했다. 프리시즌에는 쓸데없이 높은 값으로 사왔다고 그 돈으로 차라리 오웬을 더 찔러보지 18.6m이 뭐냐.. 하고 은근히 회의적인 감정을 품기는 했으나 시즌 시작후에는 그런 소리 안하게됬다.
 
 
빌라인 센터백 리암 and 게리 and  아론
 
빌라에서 밀란과 가레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가 있더면 바로 리암, 리암 리지웰. 최근 오닐에게도 총애를 받고있고 프리미어쉽 내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다가, 그런것을 떠나서, 지난 시즌에 비해 눈에 띄게 안정된 경기력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 리그 초반 잠시 가벼운 부상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 리그경기 23경기 20경기 선발을 기록중이다. 이번 원정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맨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소렌센과 함께 9실점을 3실점으로 줄인 장본인이다. 최근 200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휴즈에게 굴절된 공을 걷어내지는 못할 망정 그대로 지성이에게 안겨준 그 엑스맨이 바로 게리 카힐이다. 여기가 바로 중앙 수비를 비롯한 포백의 노련함과 경험이 부각되는 부분이다. 왼발로 걷어내야할 공을 오른쪽으로 걷어내는 미숙한 실수 때문에 일찍이 선제골을 내주고 전반전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놀라운 것은 하프타임동안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친 점이다. 내가 언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냐는 듯이 덤덤하게 들어오는 공격이라고는 다 막아내는 (아악 얄미워) 것도 쉬운게 아니다.
 
아론 휴즈의 왼쪽미드필더역할을 나는 라울의 공격형미드필더 만큼이나 싫어한다. 막 몸서리가처진다. 개인적으로 아론 휴즈 = 왼쪽 수비라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인지 영 ㄱ- 거기서 뛰는거보면 ㄱ- 확 집어다가 한 칸 뒤로 끌어당겨주고싶다 ㄱ- 빌라와 붙을 때 바다 룬이가 %^*한 플레이를 보였던 결정적인 이유는 사실 이 어색한 미드필더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이번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룬이가 지나치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볼터치도 거칠고 영 룬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홀리데이 시즌동안 맞붙었던 자그마치 두 번의 경기에서 룬이의 움직임을 꽉 잡아두었던게 바로 아론 휴즈다.
 
 
밀란처럼 드리블하고 밀란처럼 돌파해서 밀란처럼 득점하라
 
나는 항상 이 말을 머릿속에 세기고 있는다 "라울처럼 패스하고 피구처럼 돌파 한 뒤 알레처럼 드리블해서 리트처럼 득점하라." 밀란의 리버풀 초기 시절때 부터 비록 '리버풀' 선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체크인데..'라는 변명을 내세우면서 은근히(확연히) 옹호하곤했다. 그러다가 이 프라하 출신 챔스리그 위너가 유로 2004에서 골든 부츠를 수상하기까지의 활약을 보면서 생각했다 [오랫만에 공 좀 차는 애가 나왔구나]
 
사실 클럽에서의 단순한 골 수만 봐서는 그다지 앙리나 리트같은 듥점머신들에 비해 인상적이지는 못하다만 간과하기 쉬운 트래핑에서 부터 드리블, 돌파, 결정력까지 겸비한 선수가 있다면 그게 바로 밀란 바로슈다. 물론 축구팬들에게 물어서 "트래핑, 드리블, 돌파, 패스, 득점력까지 갖춘 유럽리그 선수가 누가 있냐"라고 물으면 거의 99%가 호나우딩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같은 뚜렷한 네임 벨류를 가진 검증된 스타들을 언급하겠지만 나는 나머지 1%가 되련다.
 
이것은 마치 잉글랜드가 처음 올레 군나르 솔샤르라는 익숙치못한 노르웨이 출신의 어려보이고 작기만 한 스크라이커를 목격했을때와 마찬가지이다. 올레는 데뷔를 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 능력이 과소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동안의 암살자 인저리타임 마법사 등등의 별명을 얻으면서 맨유에서 빅4 레전드 (게리 긱시 스콜시 올레)의 한 명으로 취급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나는 올레가 그것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도록 하는 선수로서의 자질을 가졌다고 항상 생각한다.
 
라이언 긱스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올레를 처음 봤을때의 기억을 이렇게 회상했다, 올레는 자신이 지금껏 본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그런 패스능력과 넓은 시야, 뛰어난 결정력을 가진 선수는 듣도 보도 못했고, 도대체 이런 보석이 어디에 있다가 지금에서야 나타난 것인지 자신을 의아하게 만들었던게 바로 올레라고.
 
....아 씨 또 이상한 곳으로 얘기가 흐르고있다 ㄱ-;;;;;;; 잠이 부족한가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올레처럼 밀란도 축구팬들 사이에서 능력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 후반전에서 밀란의 활약을 보면서 또 은근히 센티맨탈해졌다. ㄱ-;
 
비록 지난시즌 빌라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긴 했지만 망할놈의 부상때문에 (과격해지고있다ㄱ-)
 월드컵도 날라감은 물론 프리시즌도 홀딱 날리고 시즌 초반까지 홀랑 까먹었으니 ㄱ-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비두를 아주 그냥 가지고 놀면서 나 잡아봐라는 식으로 마구 돌파해고 개인기를 부려대는 걸 보니 역시 죽지 않았구나. 게다가 월드컵에서의 지주(=마치 최후를 예견한 한 마리의 백조같은)를 떠올리는 그 트래핑은 어떻고.
 
 
..계속 할 말이 점점 많아지는게 그냥 이 쯤에서 끊어버려야겄다.
 
아! 날두의 헤딩골 ㄱ- 이 자식 이젠 헤딩까지 하려고..
 
 
 
양팀의 이적 루머들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오른 오웬의 맨유행 - 시즌 초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다는건 일종의 dream come true라고 할 수 있죠'라고 한 오웬, 본인에 몸값이 기겁했다고 밝히덥디다. 내가 왜 이거밖에 안돼지;? 가 아닌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비싸졌지 - 이런 기겁.
 
인세가 에브라에게 완벽하게 밀려나면서 유베가 눈독을 들이고있다. 그냥 가지하는 바램이다.
 
프리시즌때부터 무성했던 밀란의 함부르크행. 여기에 대해선 별로 말을 안하고 싶다. ㄱ- 데려가려면 데려가고 안데려가려면 안데려가고 ㄱ-;;; 뭐야 대체 빌라쪽의 미덥지근한 반응도 마찬가지다, 준다카다가 또 안준다카고 또 데려갈라카니까 안준다카고 인제 안데려간다카니까 또 대체선수 찾으면 보내준다카고 ㄱ- 와이라노 쫌 ㄱ-;;
 
또 첼시가 밀란을 [임대]해가려하던데
 
제발 좀... ㅆㅃ
 
그 외에는 별 눈여겨볼만한 루머가 없다. 빌라는 얼마전에 주전선수들 계약 2-3년씩 연장했고.
 
 
 
 
 
내 마음대로 뽑은 홈팀 베스트 5 :
박지성/마이클 캐릭 > 폴 스콜스 > 게리 네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내 마음대로 뽑은 원정팀 베스트 5 :
밀란 바로슈 > 토마스 소렌센 > 리암 리지웰 > 스티븐 데이비스 >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
 
내 마음대로 뽑은 맨 오브 더 매치 :
이번 MOM은 정말 쉽게 안나온다 ㄱ-; 일단 지성이와 마이클 부터가 문제다. 이 두 놈들을 어떻게 우위를 가려야하나.. 하고 생각해보다가 후반전에 둘의 활약을 떠올리고 마이클쪽으로 기울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지성이..라고 하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마이클을 확 빼버리기도 그렇고.. 밀란은!? 밀란은 어찌하지!?
 
그래서 이번 Man of the Math는 없다. Men of the Match!! 밀란 바로슈, 박지성, 마이클 캐릭.
 
 
 
뭐 중요한얘기를 빼먹은 것 같은데 뭔질 모르겠다.
 
 

덧글

  • boramona 2007/01/19 16:56 # 삭제

    지성군 부상땜에 좀 걱정 했었는데.. 역시나 저의 기대에 부흥하는군요..
  • 레알마덕리 2007/01/22 14:20 #

    boramona// 저는 아무래도 긱시를 선호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 지성이가 긱시까지 밀어내고 엠비피에까지 오르고 하는 걸 보면 재작년 여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다-는 루머가 돌때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한심하다는 듯이 얘기하던 팬들이 생각나는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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